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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민화로 떠나는 신화여행
글쓴이
하진희 저
출판사
인문산책
출판일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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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진희

인도미술사학자.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직물디자인을 공부했고, 인도 국립 비스바바라티대학에서 미술사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다. 제주대 미술학과에서 25년간 후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제주대 스토리텔링학과 대학원에서 문화와 신화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0여 점 이상의 인도미술품을 수집·소장하여 제주 대학교박물관, 청계천문화관, 충북대학교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구대학교박물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인도신화전’을 개최했다. 매해 겨울이면 인도 산티니케탄을 찾아가 글쓰기를 즐긴다.
《천상에서 내려온 갠지스강》 《평화를 부르는 타고르의 교육 도시, 산티니케탄》 《인도 민화로 떠나는 신화 여행》 《인도 미술에 홀리다》 《아잔타 미술로 떠나는 불교 여행》을 집필했고, 《인도의 신화》를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인도 민화를 소재로,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색 신화집!

이 책은 인도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한 하진희 박사의 인도 미술 소장품 중 150점의 인도민화 작품을 모아 인도신화 이야기로 새롭게 구성한 책으로 개정판이다. 작가가 20여 년 동안 힘들게 수집한 희귀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인도민화를 통해 인도신화의 세계로 접근한 점이 눈에 띈다.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는 문화의 시대인 21세기에 큰 자산이며, 인도는 동양 신화의 보고로서 13억 인도인들보다 더 많은 힌두교의 신들이 있는 나라이다. 인도신화 속에는 탄생과 죽음, 행복과 불행, 정의와 음모, 희생과 배신, 축복과 저주, 진실과 거짓, 평화와 전쟁, 성자와 악마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인생의 거의 모든 것들이 들어 있다. 최첨단 과학문명의 시대인 오늘날에도 인도인들은 매일같이 신을 경배하며 신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깨닫는다. 또한 신의 형상이나 신화의 내용을 그림으로 그리는 창작 행위가 일상의 한 부분으로 깊이 뿌리내려 있다. 수많은 신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 마두바니 민화, 왈리 민화, 남부지방 민화 등 다양한 인도민화를 통해 인도인들의 미의식과 사상, 그리고 가치관을 엿볼 수 있게 함으로써 이 책은 3000년 이상을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온 인도인들의 신화 사랑과 생생한 삶의 기록을 보여준다.

출간 당시 "경영자 독서모임(MBS)에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편집을 통해 민화 한점 한점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체 동작을 단순화시켜 그린 왈리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게 샘플 도안을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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