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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
글쓴이
김주성 저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1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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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주성

일본 도쿄에서 출생한 재일조선인 3세다. 어린 시절 또래 일본인 친구들에게 ‘조센징’이라고 놀림당하며 자랐다. 1979년 아버지와 함께 북송선을 타면서 ‘북한 인민’이 됐다. ‘내 나라’라고 생각하고 살러 간 북한이었지만 이번에는 또 ‘쪽발이’, ‘째포(재일교포)’라 불리며 성장기를 지내야 했다.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경계인으로서의 삶을 일찍부터 깨닫게 되었다.

북한의 진명대학교 국어문학부를 졸업했고, 조선작가동맹의 현직 작가로 활동했다. 그곳에서 문학은 이미 선전 선동 수단으로 전락했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여러 편의 작품을 썼다. 하지만 2009년, 지식인으로서 북한의 통치이념과 체제의 한계를 고뇌하다 탈북을 결심, 대한민국의 국민이 됐다. 북한에서 소설가로 활동하던 그는 이제 자유인이 되어 서울의 거리를 거닐며 마음 닿는 대로 책을 읽고 독서일기를 쓴다.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는 그가 책을 통해 만난 대한민국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그것은 자유, 시민, 민주주의, 정의, 글쓰기에 대한 김주성의 사색이기도 하다.

2008년 탈북하여 2008년 대한민국 입국. 북한: 조선문학창작사 현직 작가, 국가 과학원 일용화학연구소 실장. 남한: 전 북한자유연맹 대표이사, 전 북한망명팬센터 사무국장 겸 부 이사장. 현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현 사단법인 배우고 나누는 무지개 상임이사 저서: 『한국이 낯설어질 때 서점에 갑니다』(2019년 11월27일 어크로스), 『뛸수 없는 개구리 -북한 세뇌문학의 실체』2018년 4월21일 일본 후타바사)

책 소개

분야인문
재일조선인, 북한 인민, 한국 시민 김주성,
디아스포라의 눈으로 우리 사회를 읽다
“나는 책으로 5·18을 배웠고 IMF를 겪었고, 종교와 부동산을 만났다”

김주성은 일본 도쿄에서 출생한 재일조선인 3세다. 어린 시절 또래 일본인 친구들에게 ‘조센징’이라고 놀림당하며 자랐다. 1979년 아버지와 함께 북송선을 타면서 ‘북한 인민’이 됐다. ‘내 나라’라고 생각하고 살러 간 북한이었지만 이번에는 또 ‘쪽발이’, ‘째포(재일교포)’라 불리며 성장기를 지내야 했다. 북한 조선작가동맹의 현직 작가로 활동했다. 그곳에서 문학은 이미 선전 선동 수단으로 전락했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여러 편의 작품을 썼다. 하지만 2009년, 지식인으로서 북한의 통치이념과 체제의 한계를 고뇌하다 탈북을 결심, 대한민국의 시민이 됐다. 북한에서 소설가로 활동하던 그는 이제 자유인이 되어 서울의 거리를 거닐며 마음 닿는 대로 책을 읽고 독서일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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