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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구있다
글쓴이
강득구 저
출판사
와선재
출판일
2019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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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득구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안양시만안구이다.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격차 해소, 교육불평등 완화, 교육약자 보호, 미래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1년 7월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5대, 제8대, 제9대 도의원을 지냈고 민주당 대표, 의장을 역임했다. 2016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지내며 도정道政을 경험했고, 의회와 집행부의 첨예한 입장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민주연구원 자치발전연구센터 본부장, 민주당 전국 광역의원협의회 대표 등 지방자치 현장에서 다양한 경륜을 쌓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강득구가 만난 42명 이웃의 이야기가 보석처럼 펼쳐진다

정치인의 책은 대체로 자서전이거나 정치적 신념, 혹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이 책은 신선한 기획이 돋보이는 정치인의 인터뷰 서적이다. ‘사람이 곧 책’이라는 점에서 문학으로 분류해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더욱이 인터뷰어는 전문 기자나 방송인이 아니다. 언변이 뛰어나지도 않은데, 인터뷰를 하면서 상대에게 말을 끌어내는 솜씨는 가히 전문가 수준이다. 그만큼 상대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배려, 동네 주민으로서 함께 생활하면서 느꼈던 이웃으로서 따뜻한 시선이 녹아있다는 방증이다.

주민들의 삶을 속속들이 알지 못하면 찾아낼 수 없는 인터뷰이들이 평범하지만 비범한 삶의 얘기를 풀어놓는다. 단 한 명도 하는 일이 겹치지 않고,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삶의 얘기를 유튜브 ‘득구있다’ 채널에 매주 한명씩 올리고, 1년여 기록물을 묶어서 낸 책이다.

이 책의 백미는 인터뷰 끝에 담긴 ‘취재 후 단상’이다. 물음을 압축한 대신, 인터뷰 대상에게 들은 내용에 대한 소회, 인터뷰 상황의 관찰 기록, 그리고 자신의 삶의 경험 등을 녹여 넣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넓혔다. 또한 유튜브에 연결해 직접 영상물을 볼 수 있도록 42명 모두 QR코드를 담은 친절함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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