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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바쟁 Andre Bazin
글쓴이
이호신 외 1명
출판사
이모션북스
출판일
2019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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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호신

1957년생.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화가 이호신李鎬信(아호: 현석玄石, 검돌, 검은돌, 1957년생)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계, 그 아름다운 시공간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진정한 삶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그림과 글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그의 붓길은 오랫동안 소중한 문화유산과 자연생태를 탐사해왔다. 그중에서도 수년 전부터 우리 산하에 흩어져 있는 정겨운 마을과 그리운 사람들의 품속 깊이 스며들어가 마음의 눈으로 그려낸 그림들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진원지를 돌아보고 혼란스러운 정체성을 정립하게 만드는 미적 성찰이 마을 연작들 곳곳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까닭이다. 겸허한 열정과 자유로운 실험정신을 함께 지닌 이호신은 지금까지 20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의 주요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주 탄자니아 한국대사관 등 여러 곳에 소장되어 있다. 2017년 정부로부터 문화포장을 수훈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공저), 『화가의 시골편지』, 『지리산진경』, 『가람진경』, 『근원의 땅, 원주 그림순례』, 『남사예담촌』, 『우리마을 그림순례』, 『그리운 이웃은 마을에 산다』, 『나는 인도를 보았는가』, 『달이 솟는 산마을』, 『풍경소리에 귀를 씻고』, 『숲을 그리는 마음』, 『길에서 쓴 그림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최초이자 최고의 영화비평가” 앙드레 바쟁의 지적 초상
그가 중심이 되었던 프랑스 영화문화의 형성을 조망한다

더들리 앤드류의 『앙드레 바쟁』은 1978년에 발간된 이후 전설적인 영화비평가인 앙드레 바쟁의 삶과 작업 그리고 그가 남긴 지속적인 유산에 대한 결정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책으로 꼽힌다. 바쟁의 가족 그리고 동료이자 동시대인들인 에릭 로메르, 알랭 레네, 크리스 마르케르, 프랑수아 트뤼포 등과 장시간의 인터뷰를 통해 앤드류는 동정적이면서 세부가 풍부한 바쟁의 초상을 그려내고 있으며 그를 형성하게 한 동시대의 지적인 문화의 흔적도 잘 재현하고 있다.

각 챕터별로 앙리 베르그송, 테이야르 드 샤르댕, 앙드레 말로 등이 바쟁의 지적 형성기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이어 나치 점령기에 쓰여진 글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을 확보하려는 그의 투쟁을 살펴보고, 이어서 새로운 영화문화를 형성하려는 그의 노력을 보여주며 이것이 결실을 맺어 프랑스의 누벨 바그(뉴 웨이브)의 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의 연구를 위해 바쟁이 구축한 이론적인 토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 책은 『앙드레 바쟁』의 개정판(2013)을 옮긴 것으로 그간 공표되지 않았던 사진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바쟁 사후에 그가 끼친 영향 그리고 현재 활동 중인 세계의 영화작가들에게 앙드레 바쟁의 미학이 갖는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더들리 앤드류의 긴 서문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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