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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라오스
글쓴이
안진헌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9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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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진헌

여행이 생활인 그에게 외국은 집처럼 포근하다. 20여 년 동안 태국, 베트남, 티베트,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네팔, 인도를 들락거리며 상주 여행자로 생활하고 있다. 오랜 여행 기간 동안 시드니, 방콕, 치앙마이, 하노이에서는 몇 년씩 거주하기도 했다. 여행계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아시아 전문가’로 통하며, 실험적인 여행작가 모임 ‘트래블게릴라’를 통해 아시아 여행법을 바꿔온 인물로도 유명하다. 오늘도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거나,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쓰거나, 여행을 잠시 멈추고 한곳에 눌러앉아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처음 만나는 아시아』(웅진지식하우스),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봄엔), 『어디에도 없는 그곳-노웨어』(예담), 『트래블게릴라의 구석구석 아시아』(터치아트), 『프렌즈 라오스』, 『프렌즈 태국』, 『프렌즈 방콕』, 『프렌즈 베트남』, 『프렌즈 다낭』, 『베스트 프렌즈 방콕』(중앙북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라오스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여행지였다. 그저 아시아를 횡단하는 여행자 사이에서나 숨겨진 보석처럼 여겨지던 정도였다. 그렇게 2014년 봄, 세상에 처음 빛을 본 『프렌즈 라오스』는 [꽃보다 청춘]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유명 배우가 손에서 절대 놓지 않던 바로 그 ‘노란색 책’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방송을 통해 라오스 지역의 인기와 『프렌즈 라오스』책의 인기가 동반 상승한 것이다. 이후 라오스 여행 가이드북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지만, 라오스 여행의 바이블은 여전히 『프렌즈 라오스』다. 작가는 올해 역시 라오스 전역을 꿋꿋이 누비며 새로 생긴 곳, 사라진 곳, 좋아진 곳, 그렇지 않은 곳, 그 밖의 바뀐 정보들을 세심하게 업데이트했다.

라오스의 여행 풍경은 ‘젊음’으로 대변된다.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라 불릴 만큼 수많은 꽃청춘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중심지는 젊음의 활기가 곳곳에서 넘쳐흐른다. 신나게 물장구 치고, 자전거를 타고, 길거리 음식도 먹고, 튜빙과 카약을 즐긴 뒤 라오 맥주 한 잔으로 여행의 피로를 달랜다.

물론 클래식한 라오스 여행법도 여전히 유효하다. 삶의 템포를 재정비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 루앙프라방에서 딱밧(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것) 행렬에 참여하고, 여유롭게 바게트 샌드위치와 커피로 유럽식 브런치를 즐기고, 메콩 강에 떠 있는 4,000개 섬의 방갈로에서 뒹굴거리다가 석양에 물든 메콩 강을 보며 낭만에 젖어들어도 좋다. 라오스는 그 어느 것을 해도 좋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곳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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