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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화가 김홍도
글쓴이
이충렬 저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판일
2019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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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충렬

한국 전기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기 작가. 한국 문화·사회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의 삶을 되살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치밀한 자료 조사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인물의 궤적과 시대정신을 담아내 독보적인 전기 작가의 길을 개척했다.

1994년 『실천문학』에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간송 전형필』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 『아, 김수환 추기경』 『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 『천년의 화가 김홍도』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등이 있다. 전기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계 대표 인물의 생애를 발굴·복원한 공로로 제3회 혜곡최순우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마침내 우리 앞에 선 인간 김홍도

가난한 바닷가 마을 소년이 임금을 그리는 어용화사가 되고, 조선의 새로운 경지라는 찬사를 듣는 화원으로 성장하기까지, 그러다 생의 마지막조차 기록되지 않을 만큼 쓸쓸한 말년을 보내기까지, 중인 출신 화가가 겪었을 파란만장한 삶은 대부분 흩어지거나 빛바랜 기억 속에, 혹은 논쟁과 추정이라는 베일 뒤에 가려져 있었다. 그 기억을 그러모으고 베일을 걷어낸 뒤에 우리 앞에 설 인간 김홍도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가 진정 화폭에 담고자 했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예술가의 삶의 궤적을 치밀하게 뒤쫓은 이 책을 통해 마침내 우리는 그의 예술적 성취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김홍도의 일생을 기록한 첫 전기인 『천년의 화가 김홍도』에는 가장 널리 알려진 풍속화를 비롯해 국보로 지정된 군선도, 섬세한 필치의 절정을 보여주는 황묘농접과 송하맹호도, 이후 금강산 그림의 범본이 된 [금강사군첩]과 평생의 득의작인 [병진년화첩]의 그림들, 원숙미와 쓸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말년의 작품까지 김홍도의 대표작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시대를 뛰어넘은 천재 화가의 삶과 그림 모두를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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