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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철학할 시간
글쓴이
한석환 저
출판사
유리창
출판일
201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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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석환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와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방문 교수를 지냈다. 서양 고대 철학, 존재론, 수사학이 주된 연구 분야다.

주요 저서로는 『존재와 언어』가 있으며, 역서로는 『하일라스와 필로누스가 나눈 대화 세 마당』(G. 버클리),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J. L. 아크릴), 『철학자 플라톤』(M. 보르트)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하이데거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적 차이」, 「인간의 본질과 폴리스」,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의 철학적 기초」, 「플라톤과 수사학」, 「아우구스티누스와 수사학」, 「‘존재론’의 신기루」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철학이 도대체 뭡니까?

알쏭달쏭한 철학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고, 소크라테스가 조근조근 대답해주는 책이다. 플라톤의 대화편 중 [소크라테스의 변론] [파이돈] [크리톤] [에우티프론] 등 소크라테스와 관련된 저작에서 소크라테스의 육성 대답을 가져왔다. 그러므로 이 책은 소크라테스 직강 철학개론이다.

서양철학은 소크라테스에게서 처음 시작되었고, 제자 플라톤이 이어받았으며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전해졌다. 철학의 아키타입 소크라테스는 철학을 뭐라고 말할까? ‘애지’가 소크라테스의 답이다. 지혜를 사랑하는 것. 신은 그 자체로 지혜이므로 지혜가 필요 없고, 동물은 지혜가 소용없으며 오직 인간만이 지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지혜로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철학하는 자세라는 것.

지혜로워진다는 것은 곧 영혼을 연마하는 것이다. 영혼을 연마하는 것은 잘 죽기 위해서이다. 즉, 잘 살아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소크라테스가 탈옥의 유혹도 뿌리치고 기꺼이 독배를 받은 것도 죽음조차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혼을 연마해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철학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 답이 있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설파하는 동시에 철학과 교수인 저자 한석환의 독창적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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