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혹시 자폐증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지금 가까이에 있지 않아도 언젠가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자폐증이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약 1억 명 정도나 있습니다. 자폐가 있는 친구와 함께 있다 보면 궁금한 것투성이에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무척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알려주고 자폐를 지닌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쓴 책입니다. 저자인 다니엘 스테판스키는 자폐를 지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자폐 아이의 머릿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누구보다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짐작하겠지만, 다니엘이 이 책을 쓴 이유는 자기처럼 자폐를 지닌 아이들도 여러분처럼 좋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기 때문이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