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회 용어를 쉽게 풀이한 ‘고등학생을 위한 개념어 사전’이다.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를 중심으로,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 수능이나 논술에 활용되는 용어들을 모았다. 많은 학생들이 신문을 읽거나 시험을 준비할 때,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이내 포기하고 만다. 그런 개념어를 만날 때를 위해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이 필요하다. 이 책에는 현직 사회 교사가 엄선한 개념어인 패러다임, 통섭, 사회 구조, 신자유주의, 제3의 길, 포스트모더니즘 등 74개 개념어 풀이가 등장한다.
저자 전대원은 패러다임을 설명할 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상……미운 짓만 골라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내 미움이라는 내 관점에 맞춰 해석한다는 뜻이 된다. 그 사람에 대한 미움 패러다임이 나에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에 비유하는 등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1518 학생들의 흥미를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