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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이야기
글쓴이
임완혁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1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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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완혁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상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쳤고, 현재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자 문화 연구와 교육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한자문화연구소, (주)문화마당학이시습 설립에 참여하고, 한자 문화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와 개인의 관계, 인간의 행복, 여성의 삶, 청소년 교육 등에 관심을 갖고 이에 관련된 한문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논문으로「문헌 전승에 의한 야담의 변모양상」,「조선전기 필기의 전통과 패설」,「조선후기 현실과 야담」등이 있으며 《구연 전통과 서사》, 《차라리 벙어리로 살리라》, 《한문과 문학교육론(공저)》 등의 책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절박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한 옛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

옛날에는 태어나면서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기에 사람들은 평생 그 굴레를 짊어지고 살아야 했다. 유일한 출셋길은 과거 시험이었는데, 이 또한 합격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 험난하여 신분을 유지하는 일도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끝내 자신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개척한다. 신분제보다 더한 불평등과 격차를 느끼며 여러 문제를 몸소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신분 이야기, 험난한 출셋길 녹림객이 되어』에는《청구야담》, 《동패낙송》, 《학산한언》과 같은 조선 후기 야담 16편이 실려 있다. 양반 수가 급증하고 신분 질서가 크게 흔들렸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부패 및 차별에 시달리던 하층민들의 사연들을 다채롭게 담았다. 또한 모순과 비리가 난무하는 사회의 모습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불합리한 상황에 굴하지 않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보여주고자 하였다.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용기에 공감하며, 속 시원한 쾌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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