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탁월한 해설을 곁들인 거인의 발자취
미국 식민지 시대의 젊은 원주민 선교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
위인의 일기는 언제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준다. 그들도 우리처럼, 때로는 우리보다 더 혹독한 인생을 살아왔음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세상을 살아갈 더 큰 힘을 얻는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신앙 위인은 앞선 생애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온 신앙의 선배를 말한다.
여기 하나님께 순도 100%의 헌신을 드리고자 몸부림쳤던 한 신앙의 선배, 데이비드 브레이너드가 있다. 자신의 연약함과 무지함에 대한 자각, 자신을 의지하지 않으려는 마음, 거룩과 겸손에 대한 열망, 사역에 합당한 자가 되고 싶은 마음, 인디언들의 회심에 대한 갈망, 시간을 선용하고 싶은 마음,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바람 등이 기록되어 있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
황무지와도 같았던 인디언들 사이에 거처를 마련하고, 함께 삶을 살아가고, 복음을 전하는 일은 마치 달걀로 바위를 치듯 불가능한 시도처럼 보였다. 그러나 브레이너드는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통과한 뒤 결국 회심한 인디언 신자들을 얻을 수 있었고, 그들과 더 많은 인디언 사역을 일궈나갈 수 있었다. 기적을 이루어낸 것이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기적이었다. 복음이 힘을 잃은 오늘날, 우리는 브레이너드의 성공적인 사역을 엿보면서 복음의 역동성, 성령의 말할 수 없이 놀라운 능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