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좀비 썰록
글쓴이
차무진 외 4명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9년 10월 1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차무진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0년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로 데뷔했다. 2017년에 『해인』을, 이후 『해인』의 세계관을 확장한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 이야기 1,2』를 발표했다. 2019년에 발표한 『인 더 백』은 대중성과 문학성을 고루 갖추어 한국 장르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받았으며 출간 즉시 판권이 계약되었다. 그 외 『좀비 썰록』(공저),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공저), 『태초에 빌런이 있었으니』(공저) 등이 있다. 발표한 단편으로는 미스터리 격월간 문예지 [미스테리아]에 실린 「비형도」(13호), 「마포대교의 노파」(24호)가 있다. 2020년 빌런만을 심층 연구한 작법서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를 냈다.

얼마 전 작업실을 이사하면서 엄청난 플라스틱과 멀쩡한 물건들이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사실에 놀란 작가는 『나와 판달마루와 돌고래』의 주인공인 외계인 판달마루와 사춘기 소년 슬옹이가 보여주는 우정을 통해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돌아본다. SF, 판타지를 바탕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 외계인과의 우정, 지구 환경에 대한 경고가 감동과 코믹을 오가며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시공 장르문학의 첫 앤솔러지
한국 장르문학을 이끄는 젊은 작가들의 좀비 재담집

창립 이래 다양한 분야의 국내 장르문학을 출간해온 시공사에서 한국 장르문학을 이끄는 젊은 작가들의 오리지널 작품을 실은 앤솔러지 『좀비 썰록(說錄)』이 출간된다. 국내에서 좀비 전문가로 통하는 정명섭 작가를 비롯, 김성희, 전건우, 조영주, 차무진 작가가 참여한 본작은 단순히 단편소설을 모은 것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우리의 아름다운 고전에 좀비를 접목하여 현실을 비틀고 투영한다’는 기획 아래 원전이 되는 작품을 선정하여 새로이 쓴 것이다. 신인작가부터 기성작가, 좀비라는 장르적 코드가 익숙한 작가와 그렇지 않은 작가가 혼재되어 써내려간 『좀비 썰록』은 작가들의 다양한 성향만큼이나 다양한 재미로 채워져 있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서 주최하는 북투필름에 선정되어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성희 작가는 젊은 감각으로 [관동별곡]을 [관동행]으로 비틀어 예측 못 한 해학과 웃음을 선사한다. 공포 미스터리 『밤의 이야기꾼들』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전건우 작가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그리고 죽은 아버지]는 누구나 아는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충실히 따르는 듯하다가 파격적인 전개로 진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장르문학을 뛰어넘어 인문서 및 청소년 문학에서도 활약 중인 정명섭 작가는 [만복사 저포기]를 정통한 좀비물 [만복사 좀비기]로 다시 써 반전과 감동을 준다. 기존 좀비와는 조금 다른 존재가 등장하는 [운수 좋은 날]을 쓴 조영주 작가는 세계문학상 외 다양한 문학상을 받은 이력처럼, 장르에 살짝 발을 걸치면서도 재미를 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살아 있는 시체라는 섬뜩한 설정에도 원전의 서정성을 놀랍도록 그대로 간직한 [피, 소나기]는, 팩션 스릴러『해인』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차무진 작가의 전작과 결을 달리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소나기’로 다시 태어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