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란 역사의 명맥입니다. 삼국사기만으로는 우리 역사가 기원 전 57년까지입니다. 삼국유사가 있어 반만년의 맥을 이어 왔습니다. 마침내 세종대왕께서 단군을 나라의 국조로 받들어 오늘날의 개천절이 되었습니다. 2015년 중국의 도사 유적에서 요 임금의 왕성 터와 문자가 나옴으로써 역사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단군은 요 임금보다 50년 뒤에 태어났고 공민왕 12년(1363) 문하시중 이암 선생의 단군세기란 기록물이 있습니다. 이 책은, 삼국유사의 잃어버린 고리라 할 47분의 단군을 비롯한 발해와 북부여의 제왕을 넣어 그 고리를 잇고자 한 글 모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