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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방식
글쓴이
오민석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19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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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민석

충남 공주 출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문학 연구서 『저항의 방식-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송해 평전』,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시 해설서 『아침 시-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산문집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시인의 포르투갈 체류기』,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먹실골 일기』, 『경계에서의 글쓰기』,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번역서 『냉소적 이론들-대문자 포스트모더니즘 비판』, 바스코 포파 시집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오 헨리 단편선』 등을 냈다. ‘단국문학상’, ‘부석평론상’, ‘시와경계문학상’, ‘시작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수상 : 2021년 시작문학상
최근작 : <세계 지성사로의 초대>,<『토지』는 아름답다>,<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 … 총 42종

책 소개

분야인문
자신의 언어·문화·전통도 모르는 존재로 철저하게 개조된
캐나다 원주민들은 이 황폐한 현실에 어떻게 저항하는가?
식민 지배의 아픔,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본다!

‘내적 식민지’ 개념으로 원주민 문학을 분석한다

내적 식민지라는 개념은 원래 레닌의 제국주의론에서 발전해온 것이다. 제국주의가 한 국가(민족)가 다른 국가(민족)를 착취하고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내적 식민지란 하나의 영토(국가) 안에 있는 어떤 정치적·경제적 중심(core)이 같은 영토(국가)에 있는 다른 주변부를 착취하고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식민주의론에서 착취와 억압의 원천이 단위 국가의 외부에 존재한다면, 내적 식민지에서 착취의 원천은 내부가 아니라 단위 국가의 내부에 있다. 이런 점에서 현대 원주민 문학을 분석할 때 내적 식민지라는 개념은 매우 적절한 도구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캐나다 현대 원주민 작가들의 문학을 소개하고, 식민 역사에 대한 문학적 대응 방식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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