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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시간의 바다를 건너다
글쓴이
조계환 외 1명
출판사
이지출판
출판일
201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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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계환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ROTC 6기로 임관, 월남전 참전 후 공병대위로 예편했다. LG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 독립하여 30여 년간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주)라임원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다.

2013년 1월 28일 아주대병원에서 여포성 림프종 3기 진단을 받고 5월 29일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재확진, 항암치료를 시작하였다. 164일 만인 11월 8일 완전관해 판정을 받았으며 5년 경과한 2018년 10월 26일 완치 소견이 나왔다.

2004년 현대수필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학회, 현대수필문인회, 사계동인, 일현(아가위)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필집으로 『나의 치펜데일 의자』가 있으며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해 림프종/직장암 3기 진단을 받고 5년 만에 완전 관해 판정을 받기까지 치열했던 180일 간의 항암 치료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다큐 일기다. 5년 생존율이 50%인 경우, 이론대로라면 두 사람 중 하나는 아웃된다는 극도의 불안함과 고통 속에서, 정신을 차리는 한 방법이 병을 치료하면서 일상사를 기록하는 일이었다는 저자의 절절한 고백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항암 투병기’를 기록의 의미 외에, 다른 환자에게 정보수단이 될 수 있다는 생각과 배려의 마음에서 치료 과정을 예리하게 제시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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