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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검찰수사관
글쓴이
강민(김태욱) 저
출판사
새로운제안
출판일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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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민(김태욱)

중년남자, 즉 아저씨다. 아직 책을 보고, 밑줄을 긋고, 뭔가 얻을 게 있을지 안달하며 쓴다.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지만, 남들의 삶이 궁금하여 매번 다른 이의 글과 산문을 기웃거린다. 다른 이의 평범함으로 나의 평범함을 위로받고자. 단, 너무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 글을 쓰고자 한다.
검찰에서 수사관으로 30여 년을 일했다. 본명은 김태욱. 단편소설 「소멸」로 《문학저널》 신인상을 수상한 후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카카오 브런치 작가로 틈틈이 글을 올리고, 일찍이 전원생활을 시작하여 텃밭농사와 정원 가꾸기에 재미를 붙이며 산다. 지은 책으로 『소크라테스 고발사건 수사기록』『어쩌다, 검찰수사관』『검찰수사관 내전』『검찰수사관 바이블』(개정)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검찰수사관은 어떤 일을 하나?

대한민국에 검찰수사관제도가 생긴 지 70여 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일반 국민들은 아직 ‘검찰수사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다. 심지어 부모가 검찰수사관인데도 자식이나 가족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할 정도다.

검찰수사관은 검사실에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이와 관련하여 계좌 추적, 압수수색, 피의자 검거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사무국 산하 수사과·조사과에서도 사건 수사 및 조사 업무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사무국에서는 사건 접수, 사건 기록 관리, 벌금 수납 관리, 형 집행 등 수사지원과 각종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저자가 검찰청에서 27년간 근무하면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사건별로 삽입하여 되도록 편하게 읽히도록 노력했다. 다만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형 사건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되도록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만 담았다. 검찰수사관에 도전하는 수많은 젊은이들, 검찰청에 좋든 싫든 방문할 예정인 사람들, 그리고 검찰수사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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