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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아폴로 11호
글쓴이
브라이언 플로카 글그림/이강환 역
출판사
너머학교
출판일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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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우주여행을

『타다, 아폴로 11호』는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이다. 이륙 준비부터 지구를 벗어나 달에 착륙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모든 과정을 역동적인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재현했다. 아폴로 11호의 내부와 외부는 물론 우주선에서 본 우주와 지구, 달에서 지구를 본 풍경 등 모든 장면이 너무나 생생하여 마치 아폴로 11호에 함께 타고 여행을 하는 듯하다.

1969년 7월 16일, 세 우주인이 거대한 발사체 새턴 V 위의 아폴로 11호에 타고 우주로 날아간 뒤 나흘 후 “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바다. 이글은 착륙했다.”라는 암스트롱의 침착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지켜보던 6억 명이 환호성을 올리던 순간이었다. 『타다, 아폴로 11호』는 아폴로 11호 여정의 모든 순간은 물론 모든 것이 둥둥 떠다니는 우주선에서의 생활, 음식과 화장실 사용법, 또 암스트롱을 따라 올드린이 달에 내렸으며, 사령선 조종사인 콜린스는 달 궤도를 돌고 있었다는 사실, 달에 우주인이 걷는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 지구로 돌아오는 방법은 어땠는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때로는 연속장면으로 속도감과 진동이 느껴지고 때로는 광활한 우주의 고요함 속으로 독자들을 확 끌어들이는 아름다운 그림에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따스한 시선 또한 담겨 있다.

현재에도 세계 여러 나라들이 달 탐사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이 올해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착륙에 성공했고, 인도는 달에 얼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표면까지 다가갔으며 미국 NASA는 여러 나라와 민간 회사와 협력하여 달 궤도에 우주정거장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20년에는 우리 기술로 달 궤도선을 쏘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엄청난 경비가 드는데다 지구의 오염 물질을 달이나 우주에 남길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우주와 달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앞으로 더 새로워지고 더 확장될 것이다. 이 그림책을 본 어린이 중에서 미래의 천문학자나 우주공학자, 달에 첫 발을 딛는 우주인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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