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함의를 파악해야만 광고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 광고는 기업 또는 제품의 상업적 메시지에서 출발하지만 철학적 본질에서 바라보면 기호적 가치(sign value)를 지니고 있다. 『광고 지성과 철학의 지평선』은 철학적 접근은 물론이고 언어적 측면에서의 기호적 해석방법과 광고 크리에이티브 철학 그리고 상품미학까지도 다룬다. 광고와 마케팅의 문화적 코드에 대한 해석 및 테크놀로지 측면에서의 철학적 해석도 내놓고 있다. 그리고 광고의 존재론적 의미와 더 나아가서는 광고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해석까지 다룸으로써, 그야말로 광고철학 분야의 다양한 접근방법을 총망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