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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사와 전남시단사
글쓴이
김선태 저
출판사
태학사
출판일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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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선태

1960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하여 광주와 목포에서 성장했다.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간이역』 『작은 엽서』 『동백숲에 길을 묻다』 『살구꽃이 돌아왔다』 『그늘의 깊이』 『한 사람이 다녀갔다』 『햇살 택배』 『짧다』 등, 평론집으로 『풍경과 성찰의 언어』 『진정성의 시학』 등, 연구서로 『김현구 시 전집』 『목포문학사와 전남시단사』 『김현구 시 연구』 『광주전남현대시문학지도』(공저) 등, 기행서로 『강진문화기행』 『남도문학기행』(공저) 등이 있다. 2007년 제5회 애지문학상, 2011년 제55회 전라남도문화상, 2017년 제9회 시작문학상, 2018년 제4회 송수권시문학상, 2023년 제20회 영랑시문학상과 광화문 글판 봄편에 선정됐다. 2023년 제2회 목포문학박람회 집행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목포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목포문학은 훌륭한 문학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학사를 갖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물론 이를 위한 시도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목포시사』, 『목포 개항 100년사』, 『목포 100년의 문학』 등에 기술된 목포문학사와 관련한 글들이 그것이다. 이 글들은 그러한 측면에서 중대한 결함을 노정하고 있다. 첫째, 해방 이전까지 목포문학의 흐름에 대한 기술이 전무하다는 점, 둘째, 해방 이후에 대한 기술마저도 잡다한 현황자료를 늘어놓은 것에 불과하다는 점, 셋째, 시대적 배경과 흐름 분석, 문학사적인 의미 부여나 평가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이 늘 부끄러웠고, 해결해야 할 숙제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이러한 결함을 극복한 제대로 된 목포문학사를 한번 써보자는 결심을 굳혔고, 이를 실천에 옮기게 된 것이 「목포문학사」이다. 따라서 이 글은 주요 문인이나 문단 활동사항에 있어서 관련 자료를 총동원,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 입각하여 선별·기술·평가하려고 노력했음을 밝힌다.

「전남시단사」 역시 목포문학사와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적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광주·전남 현대시문학의 뿌리와 정신이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해 현대뿐만이 아니라 고대 시문학의 흐름까지 살펴보는 경우는 전무하다. 또한 광주와 전남이 분리되면서 어디까지 함께 기술하고, 또 어디서부터 나누어 기술할 것인지 모호한 점이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기술한 전남시단사는 이 글이 처음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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