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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글쓴이
마루야마 겐지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9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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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루야마 겐지

1943년 나가노 현 이야마 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한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 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가 있다. 사진문집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도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재구성한 《분노하라, 일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모든 생명은 싸우기 위해 태어났다.
싸우는 것 자체가 사는 의미이고 목적이다.”
작가 마루야마 겐지가 외치는 삶의 태도

『사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는 고독과 은둔의 작가 마루야마 겐지가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담은 에세이다. 짧지만 강하고 명징한 언어로 부패한 일본 사회와 국민의 급소를 찌른 트위터 게시글을 모았다.

그동안 『나는 길들지 않는다』 『산 자에게』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어떤 인간이나 권력에도 길들지 말 것을 강조해 온 그는, 이번 책 『사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에서도 인간을 존엄하게 만드는 ‘자유’를 외친다. 고독을 피하려고 집단에 들어가 값싼 유대감에 빠지지 말고, 스스로가 ‘세상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히 자각하라고 말한다.

겐지는 인간이 자유를 추구함으로써 스스로 ‘세계’가 된다고 본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은 ‘어떻게 나의 자유를 찾을 것인가’ 하는 단 하나의 과제에 직면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평생 ‘저항’하는 일이야말로 세상을 참되게 사는 증거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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