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 상 수상 작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한우리가 선정한 좋은 책
평범한 일상을 작은 기적으로 만드는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
그가 아름다운 사계절 속에 담아낸 『행복한 가족 앨범』 출간!
누구에게나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기억들이 있다. 그 기억은 어느 한 기간 동안 서서히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때로는 단 하루나 몇 시간 심지어 몇 초 정도의 짧은 순간에 벌어진 일일 수도 있다. 우리는 그러한 기억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에 담아 놓았다가, 앨범 속 오래된 사진을 열어 보듯 이따금 상기하곤 한다.
신시아 라일런트의 동화 『행복한 가족 앨범』은 미국 버지니아의 시골 마을 ‘블루힐’에서 살고 있는 ‘메도우 가족’의 소중한 추억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여름에서 이듬해 봄까지, 계절마다 한 가지씩 오래 기억될 만한 아름다운 일들을 짤막한 이야기에 담아 놓았다. 작가의 손끝에서 평범한 일상은 작은 기적으로 변하고 그것은 마음속에 오래오래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된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각각 두 번씩이나 수상한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 가족의 소중함,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일상, 동물과 인간의 교감 등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제로 남녀노소 모든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이다. 이러한 소재들은 늘 곁에 있기에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기 쉽지만, 신시아 라일런트는 그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섬세한 문체로 마음에 울림을 주어 그 소중한 것들을 다시금 떠올리며 오래오래 잊히지 않도록 만든다. 메도우 가족의 일상과 추억이 담긴 『행복한 가족 앨범』에서도 이 작가만의 강점이 두드러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