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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글쓴이
에드워드 캐리 저
출판사
아케이드
출판일
20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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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캐리

“음악이었다면, 그는 에릭 사티이고, 영화라면 그는 팀 버튼일 것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국 문학계의 가장 독창적인 작가’ 에드워드 캐리. 풍부한 상상력과 치밀한 구성, 신선하면서도 술술 읽히는 문장으로 흡인력 넘치는 이야기를 써온 캐리는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이며 극작가이다. 자신의 작품 전반에 직접 일러스트와 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전세계 13개 언어로 번역된 《전망대 맨션: Observatory Mansions》, 《알바와 이르바: Alva & Irva》 그리고 《리틀: Little》 등이 있으며, <뉴욕타임스>, 커커스 리뷰, NPR,<더타임스> 등지에서 ‘올해의 베스트’로 명성을 얻은 세계적인 작가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피에 젖은 기술로 세상을 사로잡은
고아 소녀의 경이롭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

2018년, 2019년 ‘올해의 가장 핫한 역사소설'로 손꼽힌 작품으로, 프랑스 혁명의 소동 속에서 '피로 물들인 괴상한 기술'을 연마하는 야심 찬 고아 소녀가 결백한 자, 악당, 철학자, 급진주의자, 왕족, 그리고 세상 모두를 사로잡은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무시무시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이야기는 1761년 스위스에서 머리통은 크고 체구는 작은 요상하게 생긴 마리라는 여자아이가 태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부모의 죽음 이후 6살의 나이에 졸지에 고아가 된 마리가 특이한 밀랍 조각가 닥터 쿠르티우스의 도제가 되어 철학자, 악당, 단두대 희생자들의 두상을 조각하는 과정을 프랑스 대혁명기의 불안과 혼란에 잠식된 파리 도시의 기이하고 별난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흥미롭게 그려낸다.

혁명의 혼란과 불안 속에 인간의 잔인한 본능과 욕망을 온몸으로 부딪치면서도, 사랑과 친절을 갈구하는 ‘리틀’ 마리의 어둡지만 진솔하고 매혹적인 고백을 들려주는 이 작품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를 연상시킨다”(스트롱워즈매거진), “호러의 슈퍼마켓을 가로지르는 신비로운 통로에 있을 법한 이야기” (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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