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난 이디스 재크는 바르일란대학교와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음악학을 공부했다. 현재 텔아비브에 거주하며 바르일란대학교와 베이트베를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사 속 여성들에 대한 연구와 음악기호학의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지은 책으로 『세이렌의 노래』, 『살로메』, 『카르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음악
『세이렌의 노래』는 힐데가르트 폰 빙엔, 파니 멘델스존, 클라라 슈만, 폴린 비아르도, 에설 스마이스를 비롯한 스무 명의 여성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2세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스무 명의 여성 작곡가에 관한 역사는 부재했고, 그들의 목소리 또한 잠들어 있었다. 이 책에는 그들이 시대의 편견에 맞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물론, 전문 음악가로 성장해가는 길에 놓여 있던 일상의 고민, 사랑과 좌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