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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평화일기
글쓴이
정상덕 저
출판사
책틈
출판일
2019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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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상덕

원불교 교무로 종교인이자 평화운동가다. 현재는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건축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다. 또한 참여연대와 군인권센터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국제긴급구호단체인 (사)평화의 친구들 상임이사와 원불교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열 아홉 살에 출가 후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를 졸업, 이후 평화와 인권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위해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해학이 넘치면서도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한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교인이다. 일방적 가르침이 아닌 겸손과 공감을 통해 삶의 본질에 다가가고, 담론의 평화를 넘어 존재와 나로부터 시작하는 움직이는 평화를 몸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원불교소태산기념관 건축사업의 사명을 받아 건축현장에서 직무를 수행중이며 SNS에서 [정상덕의 평화일기]를 연재하며 페이스북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많은 사람들이 평화라고 하면 전쟁이 없는 상태를 이해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평화란 전쟁이 없는 상태에서 더 나아가 서로가 서로를 돕고 살아가는 상생, 공존의 경지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나직하게 전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인간이란 본능적으로 치열한 경쟁과 선택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돕는 상생이 인간의 본능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종교인으로서 순수하고 해맑았던 초등 2학년 유년에 겪은 폭력에 대한 기억으로부터 군복무 시절의 기억, 종교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갈등과 투쟁의 현장에서 몸으로 겪으며 통과해왔던 평화를 먼저 이야기하고 명상을 통해서 더욱 큰 울림의 평화로 승화시킵니다.

저자의 평화는 ‘담론의 평화’가 아니며 ‘삶과 존재로서의 평화’입니다.
깊은 성찰과 해학을 품은 종교인으로서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현대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 실험실 밖의 과학자 라이너스 폴링, 정치인 넬슨 만델라, 유아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 가난한 이들을 위한 경제학자 무함마드 유누스, 씨알 사상의 함석헌 선생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조명하고 왜 저자가 그들을 스승으로 삼았는지 담담하게 고백합니다.

2018년 4월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 회담을 앞둔 지금의 한반도에도 ‘평화’는 화두입니다. 저자가 온몸으로 써내려간 평화라는 두 글자가 독자 여러분들에 잔잔한 성찰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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