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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의 영도
글쓴이
허희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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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희

2012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남대학교 글로벌문화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비평집 『시차의 영도』(2019,민음사), 산문집 『희미한 희망의 나날들』(2021,추수밭)?『당신의 독자적인 슬픔을 존중해』(2023, 백조), 공저로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지』(2021,도마뱀)를 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12년 [세계의 문학] 평론 부문으로 등단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한 문학평론가 허희의 첫 번째 비평집 『시차의 영도』가 ‘민음의 비평’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한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문학 비평을 시도하는 민음의 비평 시리즈의 이번 키워드는 ‘시간’이다. 작품이 탄생한 당대의 시간, 당대에서 문학이 포착해 낸 시간, 작품을 읽은 뒤 독자가 생성해 낸 단독적 시간 등 허희는 문학 텍스트 안팎에 놓인 시간들과 그 상호작용에 주목했다. 문학과 시대, 그리고 독자가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며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발상은, 문학이 당대에 갖는 역할을 고민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이고, 문학이 당대에 어떤 역할을 다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점에서 낭만적이다. 시차의 영도(零渡)에서, 즉 문학 안팎의 시간을 헤아릴 수 있는 기준점에 서서 우리는 각자의 삶마다 가능할 새로운 내러티브에 대해 골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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