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정안전부 장관이자 전 국회의원. 부인과 함께 컴퓨터수리점, 식당, 서점 등을 운영하면서 서민과 소상공인의 고단한 삶을 체험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을 역임했고 서민경제, 교육제도 개선, 보편적 복지제도 정착에 관심과 질문이 많은 정치인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정치는 ‘말’이 아니라 ‘일’이다. 밥값 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이 책은 ‘정치인’에서 ‘장관’을 거쳐 다시 정치로 돌아온 저자가 행정 현장에서 체득한 귀중한 교훈과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정치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서 시작해 ‘그 일을 어떻게 잘 해낼 것인가?’로 귀결되는 것임을 깨달았다. 정치는 말이 아니라 일이며 그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밥값 하는 정치라는 것이다.
장관직을 수행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깨달은 현실 인식도 저자의 통찰에 깊이를 더한다. 우리 시민들이 충분한 자치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저자는 진정한 자치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실감했다. 저자는 지역의 현안을 시민이 스스로 고민하여 해결책을 찾는 가운데, 자치분권의 시대를 활짝 열 수 있고 이를 정부와 지자체가 뒷받침한다면 균형발전의 과제도 능히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러한 과제를 실현하는 데 달려 있으며 이를 위해 정치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밥값 하는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임을 명쾌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