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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예(禮)로 지은 경복궁
글쓴이
임석재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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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석재

건축사학자이자 건축가인 임석재 교수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1호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에 이른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와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TV 강연을 비롯한 다수의 대중 교양 강의를 통해 건축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2019년에는 건축으로 읽는 사회문화사’ 강의로 K-MOOC 블루리본(최우수강좌)과 우수강좌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는 특유의 사고력과 통찰력으로 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 분야와 소재를 아우르고 넘나들며 건축을 주제로 한 폭 넓고 깊이 있는 연구 및 설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현재 65권의 단독 저작 속에 이러한 그의 독특한 학문 세계가 망라되어 있으며, 주 전공은 건축 역사와 건축 이론이고 현실 문제에 대한 문명 비판도 병행하고 있다.

■ 주요 저서
『파리 도시건축의 역사 2: 혁명과 제국의 시대』(2024)
『파리 도시건축의 역사 1: 중세와 고전의 시대』(2023)
『서울 건축사: 건축으로 읽는 629년의 사회문화사』(2022)
『아방가르드 회화의 도시 미학』(2021)
『피라미드의 문: 피라미드 공간을 보는 새로운 눈』(2021)
『모든 도시에는 그리스 신전이 있다』(2020)
『집의 정신적 가치, 정주: 집에서 실존을 확보하다』(2019)
『극장의 역사: 건축과 연극의 사회문화사』(2018)
『광야와 도시: 건축가가 본 기독교 미술』(2017)
『시간의 힘: 오래된 건물을 따뜻하게 만나다』(2017)
『한국 건축과 도덕 정신』(2016)
『예(禮)로 지은 경복궁: 동양 미학으로 읽다』(2015)
『건축의 지역성을 다시 생각한다』(2015)
『유럽의 주택: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 교수의 건축문화사』(2014)
『지혜롭고 행복한 집 한옥: 한옥의 과학과 미학』(2013)
『한국 현대건축의 지평』(전 2권, 2013)
『기계가 된 몸과 현대 건축의 탄생』(2012)
『사회미학으로 읽는 개화기-일제강점기 서울 건축』(2011)
『임석재의 생태 건축: 일곱 번의 위기와 일곱 개의 자연』(2011)
『한 권으로 읽는 임석재의 서양건축사』(2011)
『우리 건축 서양 건축 함께 읽기』(2011)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전 2권, 2010)
『계단, 문명을 오르다』(전 2권, 2009)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전 2권, 2008) 외 다수

책 소개

분야예술일반/예술사
‘예(禮)’로 지은 궁궐, 경복궁
“경복궁의 탄생 과정을 다각도로 추적하다”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法宮)이자 다른 궁궐들의 기준과 모범이 되는 궁궐이다. 또한 조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이기도 하다. 이런 대표성은 현대까지 이어진다. 많은 사람이 서울의 중심을 광화문이나 경복궁이라고 생각한다. 광화문이 서울의 중심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은 경복궁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중심이면 결국 한국의 중심이 된다. 확실히 경복궁은 ‘서울’ 하면 남산과 남대문시장 등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콘이다. 경복궁에는 그에 합당하고 걸맞은 위엄과 무엇인지 모를 기품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조선이나 유교를 싫어하는 것과 차이가 나는 대목이다. 이런 차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다. 경복궁은 조선이나 조선 유교에 더해 이른바 플러스알파를 갖고 있다. 이 책은 더 정확히 말하면 결국 그 ‘플러스알파’가 무엇이냐를 찾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알차고 깊이 있게 정리해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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