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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천천히, 북유럽
글쓴이
리모 김현길 저
출판사
상상출판
출판일
2020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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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모 김현길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연구원으로 재직하다 여행과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여행드로잉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독일 문구업체인 [스테들러 Staedtler] 후원작가이며, JTBC 16부작 드라마 [스케치]에서 극 중에 등장하는 거친 그림들을 그렸다. 저서로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2015)』, 『혼자, 천천히, 북유럽(2020)』,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202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손그림 213점과 드로잉 여행에 꼭 필요한 꿀팁까지!
그림으로 생생히 재현되는 고요한 도시의 풍경들


『혼자, 천천히, 북유럽』은 북유럽의 모든 풍경을 리모만의 선과 색채로 그려낸 드로잉 여행에세이이다. 단순히 감정만 나열한 에세이가 아니다. 북유럽 네 국가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도시들의 자연과 사람, 문화와 역사 전반을 세심하게 그러나 어렵지 않게 기록한 책이다. 북유럽은 광활한 자연과 오랜 역사가 공존하여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떠나기 좋은 아름다운 곳이다. 대부분 ‘북유럽’ 하면 추운 날씨를 떠올릴 텐데, 한여름의 북유럽은 여행하기 딱 좋은 맑고 시원한 날이 계속된다. 늦은 밤까지 해가 지지 않아 새벽에 지는 노을을 볼 수 있는 한여름의 백야는 북유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절경으로 뽑힌다.

작가 리모는 여행하며 자신이 본 것 중 마음이 가는 장면들을 그 자리에 멈춰서 그려냈다. 섬세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 덕분에 북유럽을 안 가 본 사람도 가봤다는 착각에 빠질지도 모른다. 이미 북유럽을 여행한 사람이라면 그의 발자취를 따라 기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 리모는 관광지만 다니기보다는 역사가 숨 쉬는 유적지, 현지인들이 가는 음식점과 카페, 사람 냄새 나는 시장을 천천히 걷는다. 213점의 손그림과 함께 북유럽의 도시를 보다 보면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여행 팁과 드로잉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도 수록하여, 북유럽 여행이나 드로잉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풍성한 그림과 한여름의 백야를 연상시키는 반짝거리는 표지까지 더해 북유럽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드로잉 여행을 꿈꾸고 있거나, 북유럽 여행을 추억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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