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애인 (상)
글쓴이
김내성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19년 12월 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내성

소설가. 호는 아인(雅人)이며 한국 추리소설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1909년 평안남도 대동大同에서 태어났다. 평양 공립 고등 보통학교를 마친 뒤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법학부 독법학과獨法學科를 졸업했다. 시에는 최고의 명문 학부를 졸업해 법관이나 변호사로 보장된 길을 갈 수 있음에도 추리소설가로서의 길을 선택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일이다. 동 대학교 독문과에서 공부하는 한편 일본의 추리소설 대가인 에도가와 란포에게 사사를 받는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추리 소설 전문지에 단편소설과 평론을 발표하여 일본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35년 일본 추리소설 잡지 [프로필]에 단편 『타원형의 거울』, 『탐정소설가의 살인』이, 일본 대중잡지 [모던일본]에 『연문기담』이 잇달아 당선되어 화제를 모으며 문단에 진출했다.

귀국 후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전문 작가로 활약하면서 『백가면』과 『황금 굴』 등의 소년 모험 소설과 본격적인 추리소설 분야를 개척했다. 1939년 『마인』을 발표한 뒤 『백가면』, 『태풍(颱風)』을 발표하여 처음에는 탐정소설가로 등장. 광복 후에는 통속작가로 전향했다. 특히 장편 연재소설 『마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추리소설 전문 작가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히며 명성을 날렸다. 그 밖에도 이든 필포츠의 대표작 『홍두 레드메인 일가』를 번역하여 출간했으며, 장편소설 『태풍』을 발표했다. 『마인』과 『태풍』에서 선보인 주인공 ‘유불란’은 한국의 명탐정을 일컫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해방 직후에는 『똘똘이의 모험』과 『진주탑』을 비롯한 라디오 연속극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선집 『심야의 공포』와 모리스 르블랑의 『보굴왕』, 에밀 가보리오의 『마심 불심』 등 장편 번안 소설을 잇달아 출간했다. 창작 소설집으로 『광상 시인』『행복의 위치』『비밀의 문』『부부 일기』『괴기의 화첩』이 있다.

한편 광복 후에는 1949년부터 3년간 [한국일보]에 연재된 남녀의 애정과 독립투쟁을 다룬 '청춘극장(靑春劇場)' 5부작은 큰 인기를 끌었고, 『인생 화보』『백조의 곡』『사상의 장미』『애인』 등 대중적인 장편 소설로 큰 갈채를 받았다. 또한 『검은 별』과 『쌍무지개 뜨는 언덕』 등은 청소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내성의 장편소설들은 대부분 영화 및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극으로 제작되어 큰 호평을 얻었다. 그의 작품 활동을 높이 인정해 1957년 경향신문사에서 '내성문학상'을 제정하여, 정한숙, 박경리에게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 밖에 어린이물로 『황금굴』, 『쌍무지개 뜨는 언덕』, 『도깨비감투』 등을 발표하여 어린이들에게 먼 나라에 대한 동경과 꿈을 키워주기도 했다. 1957년 『실낙원의 별』을 연재하던 도중 타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82년 장미희, 신일룡, 하재영, 방희 주연의 영화.
김내성 작가 『애인(愛人)』 영화 원작 소설

1956년 주증녀 주연, 1967년 고은아 주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를 1982년 박호태 감독이 재각색하였다. 영심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여자이다. 그녀는 남편과 자식도 있는 유부녀이다. 그러나 그녀는 불륜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TV에서 가정주부들을 모아놓은 프로그램에서 결혼 전에 애인 한번 안둔 여자가 있느냐라는 사회자의 말을 듣고 지운과의 과거에 있었던 추억을 상상하게 된다.

그녀는 학창 시절에 지운의 고백을 받는다. 영심은 부끄러워하지만 지운에게 마음을 가진다. 지운은 영심에게 호숫가에서 만나자고 하며 영심은 고민에 빠지던 날에 그녀의 집에서 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민호. 그러나 영심은 자기 방에 휙 들어가며, 영심은 호숫가에서 민호를 기다리지만 소식이 없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6개월, 영심은 지운을 만나게 된다.

지운은 병실에서 살고 있는데, 어머니의 감시로 겨우 빠져나와 영심을 만난 것이다. 영심은 당시 대학 합격을 기다리고 있었고, 지운은 영심에게 격려를 해 준다. 둘은 연인사이가 되고 다정한 일상을 보낸다. 영심이 대학에 합격한지 얼마 안 지나 민호는 영심의 집에 찾아와 영심에게 선물을 주며 축하한다고 하지만 영심은 무시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