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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로드
글쓴이
탁재형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3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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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탁재형

[KBS 파노라마 - 훔볼트 로드: 왜 탐험하는가?], [SBS 스페셜 - 버즈두바이 818m의 비밀],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다큐멘터리 PD이자,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를 진행하고 있는 여행 저널리스트. 15년간 50개국을 취재하며, 세상의 넓음과 사람살이의 다양함을 카메라에 담았다. 2006년 [KBS 영상앨범 산] 촬영 때문에 처음 네팔과 인연을 맺은 이래, 지금껏 현지 취재와 트레킹 여행을 계속해 오고 있다. 2016년 6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히말라야 트레킹에 안내인 겸 사진 담당으로 참여해 16일간 그와 함께 걷고, 오르고, 이야기하고, 비를 맞았다. 저서로는 여행 산문집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2016), 음주 여행 에세이 『스피릿 로드』 (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마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대한 무한 예찬서!
‘세계테마기행’ 탁재형 PD가 맛본 최고의 한 잔 이야기 속으로!


EBS TV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의 애청자라면, 무려 3년도 더 지난 스위스 편 출연자의 얼굴을 선명하게 떠올릴지도 모른다. 알프스 어느 산자락에 자리잡은 이글루 호텔의 노천온천에서 글뤼바인 한 잔을 마시고 탄성을 자아내던 한 남자의 감동에 찬 표정을. 다큐멘터리 PD이자 오지 여행 PD, 때로는 출연까지 자처하는 탁재형 PD는, 나라 밖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경험은 그 나라의 술을 마셔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술이란, 한 민족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과 성정과 특질이 농축된 문화의 결정체라는 것이 그의 설명. 그래서 여행지에서 술을 마시는 순간은 곧 그 지역의 문화와 접신하는 흥분의 찰나인 것이다.

이 책은 해외 취재와 여행 중 탁재형 PD가 맛본 수많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강렬함을 선사했던 어떤 술의 맛과 향기, 그리고 술에 얽힌 때론 황당하고 때론 진중한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술을 향한 그의 ‘진정성’까지 느껴질 정도다. 인기 팟캐스트인 ‘나는 딴따라다’와 ‘탁 피디의 여행수다’를 통해 솔직한 입담과 위트를 자랑했던 한 애주가가 풀어내는 술과 여행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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