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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과 경기, 인천지역
글쓴이
허영란 외 5명
출판사
경인문화사
출판일
2019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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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영란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사편찬위원회를 거쳐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구술사학회 회장, 역사문제연구소 이사(비상임) 등을 역임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일제시기 장시 연구: 5일장의 변동과 지역주민』(역사비평사, 2009), 『(울산 고래포구의 사람들)장생포 이야기』(울산광역시, 2012), 『남양과 식민주의: 일본 제국주의의 남진과 대동아공영권』(사회평론아카데미, 2022), 『울산항의 역사』(공저, 2015), 『동해포구사』(전3권, 공저, 민속원, 202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학술회의 ‘3·1운동과 경기·인천지역’에 발표한 원고를 묶은 연구서이다. 지난 봄(2019.4.27) 역사학계의 연구자와 일반인 등 200여명이 경기도박물관에 모여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문화재단·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3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의 관점에서 3·1운동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실제로 3·1운동 관련 연구는 발생 직후부터 시작하여 해방 이후에도 이념적 성향에 따라 남북한 역사학의 차이로 이어지기도 했다. 남한에서는 10년 단위로 3·1운동에 관한 학술회의가 개최될 만큼 3·1운동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어 왔다.

이번 학술회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경기지역 3·1운동의 전개양상을 살펴보고, 이 운동을 각지에서 주도했던 운동가들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3·1운동이 전국적인 대규모 항쟁이라는 거시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측면에서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경기와 인천 그리고 개성과 수원 등 경기 각 지역의 항일 운동의 양상을 검토하고 나아가 3·1운동에 대한 미시적 접근들이 모여 전국 단위의 항일운동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재확인할 필요성도 도출되었다. 또한 3·1운동에 관한 연구서 편찬과 함께 사료가 부족한 지역별 항일 운동의 심층연구의 필요성도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경기도박물관은 앞으로도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고 학계에 축적된 연구 성과를 전시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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