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요?
철학적이고 엉뚱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다채로운 구성으로 착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책!
돈이 생겨난 이유에서 소비·경제의 원리까지……, 돈과 나와 세상의 관계를 배우는 행복한 경제 수업!
대체 돈이 뭐길래, 어른들도 돈돈돈돈......, 아이들도 돈돈돈돈! 돈이면 뭐든 살 수 있고, 돈이면 뭐든 될 수 있을 것 같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묻습니다. “과연,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이 책은 돈과 가격, 소비 등 경제의 기초 지식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나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할 수 있는 소비’란 과연 어떤 소비인지 알아가는 책입니다. 각 장의 서두에 실린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에서는 미래 초등학교 4학년 1반 나눔 장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가격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배우고, 본문에서는 철학과 풍부한 시사 정보가 담긴 글이 이어져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사회 교사이자 ‘짠돌이’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균형 잡힌 소비 습관만으로도 나 자신의 행복을 넘어, 모두의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 따르면 농약과 왁스를 입혀 매끈해 보이는 귤보다는 못생긴 유기농 귤을 구입하면 지구 환경도 살리고(본문 34쪽), 나의 건강도 챙길 수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도 살릴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는 것임을 풍부한 에피소드와 공감 가는 우리 주변의 사례들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