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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졸우교
글쓴이
양선규 저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1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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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선규

제주시 구좌읍 김녕 출생. 소설집 『난세일기』 『고양이 키우기』 『나비꿈』, 장편소설 『칼과 그림자』 『시골무사 삽살개에 대한 명상』, 에세이집 『세 개의 거울』 『제 한 몸으로 감싸는 상징』 『내 손안의 주역』을 출간했다. 1983년 『난세일기』로 제7회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 졸업. 동 대학원 문학박사.
1983년 《세계의 문학》 제정 제7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창작집 《난세일기》 《고양이 키우기》 《나비꿈》
장편소설 《칼과 그림자》, 《시골무사, 삽살개에 대한 명상》
문학 및 글쓰기 연구서 《한국현대소설의 무의식》 《풀어서 쓴 문학이야기》 《문학 상상력 해방》 《코드와 맥락으로 문학읽기》 《어떻게 읽고 무엇을 쓸 것인가> 《창의 독서 논술 지도법> 《글쓰기 인문학 10강》
인문학 수프 《장졸우교》, 《용회이명》, 《이굴위신》, 《우청우탁》, 《소가진설》, 《감언이설》
산문집 《글쓰기 연금술》, 《세 개의 거울》, 《제 한 몸으로 감싸는 상징》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문학 수프 시리즈 첫 편인, 장졸우교(藏拙于巧)는 소설에 관한 이야기이다. 20편의 소설을 주제로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가볍게 들려주는 에세이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저자로서는 전체가 한 편의 소설로 읽혀지기를 바라며 쓴 글이다. 제목으로 쓰인 장졸우교라는 말은 ‘자신의 졸렬함을 기교로써 감추다’라는 뜻으로, 채근담에 나오는 장교어졸(교묘함을 졸렬함으로 감추다)을 패러디한 말이다. 소설도 아니고 소설론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이 책의 글쓰기가 결국은 그런 것일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자조적인 제목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좋은 작품 20편을 골라, 소설적인 틀을 지닌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때그때 조금씩 보탰었다. 그 두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서로를 간섭하는지에 대한 평가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두었다.

소설은 예나 지금이나 인문학의 보고이다. 작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좋은 소설들은 언제나 인생의 요점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가 읽고 쓰며 느낀 감동이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일파만파로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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