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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9
글쓴이
서중석 외 1명
출판사
오월의봄
출판일
2020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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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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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농촌·노동문제 및 민주화운동을 취재했다. 특히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조봉암과 1950년대』 상·하, 『남·북협상―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비극의 현대 지도자』(일본어역), 『배반당한 한국 민족주의』(영역),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영어·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로 번역),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전20권), 『민족주의와 역사교육』(정현백 공저), 『전환기 현대사의 역사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 현대사의 세 번째 ‘해방’, 6월항쟁
서슬 퍼런 전두환·신군부 체제 무너뜨리고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과 평화의 길을 열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 20권으로 완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가 드디어 20권으로 마무리되었다. 2015년 3월에 1, 2권이 나왔으니 4년 10개월 만이다. 이 시리즈는 그동안 1945년 해방 공간에서부터 1987년 6월항쟁까지 굵직굵직한 한국 현대사를 기록했다. 그동안 나온 현대사 책들은 특정 분야에 치중하거나 비화 형태로 되어 있는 것들이 많았다. 즉 역사의 큰 흐름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다룬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와 달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는 구체적 사실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국 현대사의 총체적 흐름을 짚는 데 주력했다.

또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는 한국 민주화 운동사 총정리라고 봐도 좋다. 그중에서도 특히 4대 민주화 운동, 즉 4월혁명·부마항쟁·광주항쟁·6월항쟁을 독자들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비중 있게 서술하고 알기 쉽게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역사 왜곡 세력에 정면으로 맞대응했다. 해방 후 독재 정권은 현대사의 진실을 두려워했다. 그것을 밝히려는 노력을 힘으로 막았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수많은 사람이 현대사의 진실을 밝히고자 분투했다. 진실을 두려워하는 어둠의 세력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래서 반격을 시도하는데,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이른바 뉴라이트를 앞세워 대대적인 이념·역사 공세를 폈다. 공세의 핵심은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디뎌온 역사의 흐름을 뒤집고 왜곡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왜곡을 바로잡자는 생각으로 이 시리즈를 기획했다. 수십 년간 학계가 쌓아올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역사 왜곡 시도에 진실의 빛을 비추자는 뜻이었다.

역사에 대한 평가도 피해 가지 않았다. 보통 학자들은 사실 관계 규명에만 주력하면서 역사적 사건에 대해 평가 내리기를 부담스러워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서중석 교수는 역사 왜곡에 대해 단호하게 비판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저 없이 말하고 있다. 이승만과 박정희, 친일파, 분단 세력, 독재 협력 세력에 대해서도 역사적 사실을 명시하면서 단호하게 평가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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