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쓰고 그리고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예술만큼 실감할 수 있는 장르가 또 있을까? 그림책을 하나의 예술로 보는 우리들에게 는 그림책도 마찬가지다. 알고 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읽히지 않던 것들이 읽힌다. 모리스 센닥, 찰스 키핑, 랜돌프 칼데콧…. 우리 시대의 그림책 거장들을 우리는 어떻게 읽을까? 『살롱 드 릴뤼스트라시옹 레이싱 그린 에디션』에서는 세계의 그림책 명장 7인과 그들이 그림책 세계에 남긴 영향들을 정리해보았다. 몸이 숨은 의미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익힌다면, 그로써 그림책을 더 자유롭고 풍부하게 읽을 수 있다면, 더불어 창작하는 이들의 정신과 감성을 건드릴 수 있다면, 그림책이라는 예술문학은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