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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쫌 아는 10대
글쓴이
장홍제 저
출판사
풀빛
출판일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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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홍제

과학과 실험 속에 낭만이 살아 숨 쉰다고 믿는 화학자이자 잡지식 수집가, 데스메탈 마니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플레이어다.

도덕적 타락이나 사회적 악이라는 시선 속에서 향정신성 물질을 다뤄온 서사를 거부한다. 현미경을 든 관찰자의 눈으로, 금기라는 장막을 걷어내고 인간이 화학 물질에 얼마나 무력하면서도 정교하게 반응하는지에 관한 경이로운 과학적 진실을 탐색한다. 이 책은 그와 같은 과정을 통해 인간이라는 정의를 뿌리부터 다시 생각해보려는 지적 모험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들뜨는 밤엔 화학을 마신다》, 《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 《나노화학》,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 《화학 연대기》, 《물 한 방울로 끝내는 화학 공부》(공저), 《오늘도 게임하는 화학자》(공저) 등을 썼다. EBS 〈취미는 과학〉, 〈최후의 인류〉,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 〈과학을 보다〉, 〈안될과학〉, 〈언더스탠딩〉, 〈장르만여의도〉, 〈KFN PLUS〉 등에서 화학 이야기를 전해왔다. 약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유일 하드코어 화학 유튜브 채널 〈화학하악〉을 운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UN 제정 ‘국제주기율표의 해’에 출간된, 원소 그리고 문명에 대한 생생한 기록
118개가 끝이 아니야
시작은 분명해도 끝은 아직 알 수 없거든
원소가 이룬 세상, 원소가 이룰 세상, 그 무한한 흥분 속에 빠져 보자


『원소 쫌 아는 10대』는 화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소’를 다룬 책이다. 보통의 원소에 대한 책이 주기율표에 담긴 118개 원소를 개별적으로 다루며 그에 대한 단편적 지식을 전하는 데 그치고 있다면, 이 책은 원소의 과학적 정의는 물론 주기율표에 담긴 뜻과 그것을 읽는 법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18개에 이르는 원소를 누가 어떻게 발견했고, 원소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졌는지, 숨어 있는 원소를 찾기 위한 현재진행형의 노력은 무엇인지 인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시간 순으로 살피고 미래를 내다본다. 또한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고 인류는 어떤 방식으로 진화했는지, 문명이 어떻게 발달하고 화학이라는 학문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원소라는 파동의 근원을 가지고 순차적이고 입체적으로 서술한다. 한마디로 원소가 지휘하는 역사와 문화, 우주와 과학의 합주 공연의 무대가 이 책인 것이다.

『원소 쫌 아는 10대』는 원소라는 무기를 청소년에게 쥐여 준다. 인류가 진화하고 성장한 역사와 앞으로의 무대가 될 우주를 품에 안기 위해 꼭 필요한 열쇠, 원소. 원소를 제대로 알면 단순히 화학만이 아니라 우주를 다루는 지구과학과 생명을 다루는 생명과학, 입자를 다루는 물리학까지 이해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이 책이 의도한 바는 바로 그물망처럼 펼쳐진 과학의 세계와 역사와 문화의 비밀을 통찰하는 힘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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