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그림책을 빅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빅북은 본 책의 두 배 이상 큰 크기로 특수 제작한 그림책으로 도서관, 초등학교, 유치원 등에서 작가 강연, 책 읽어주기 수업 및 다양한 독서 활동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커다란 그림으로 그림책을 만나면 어린 독자들이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갯벌에서 벌어질 법한 상황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려내다
여러 가지 환경의 변화로 인해 갯벌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생활공간이 줄어드니 갯벌에 사는 생물들 사이에 다툼이 생길 수밖에 없겠지요.
그림책 『갯벌 전쟁』은 이러한 생태계 변화를 바탕으로, 실제 벌어질 법한 이야기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작가는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생물들의 움직임을 ‘전쟁’이라고 표현했지만, 작품 속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은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처럼 유쾌합니다. 만화처럼 칸을 분할한 기법, 작품 곳곳에 숨겨져 있는 유머러스한 표현 덕분에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창작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