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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타이거스
글쓴이
최지운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3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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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지운

동국대학교 예술대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하였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서 동화, 2013년 한경 청년신춘문예에서 장편소설로 각각 등단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이며, 장편소설 『옥수동 타이거스』, 『시간을 마시는 카페』, 『트라이아웃』 등 다수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6~2008년 옥수동에 불어닥친 재개발 바람은 이곳을 빈민촌과 부촌으로 나누고, 둘로 나눠진 옥수동에는 크고 작은 잡음이 그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부촌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그들과 가까운 옥수동에 위치한 공고를 초등학교로 바꾸려는 사건이 발생하고, 공고를 혐오시설처럼 여기는 분위기로 인해 어느 곳으로도 이전할 수 없는 공고는 교육청으로부터 폐교라는 행정예고를 받는다.

바로 이 폐교 대상인 '용공고'를 배경으로 이곳 공고생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옥수동 타이거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청년신춘문예 1회 당선작인 이 작품은 젊은 세대에게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 기법에 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히 실어 소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자의식 역시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계층 갈등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두 지역을 대표하는 공고와 외고 학생들 사이의 패싸움으로 재치 있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옥수동 타이거스』는 집값 하락을 이유로 폐교 위기에 처한 바 있는 ‘동호공고 폐교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부모, 지역, 학벌이 삼위일체로 작동하는 한국 사회를 재현했다는 점에서 21세기 ‘원미동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이 작품은 ‘옥수동’이라는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내며 문학적 지도를 업그레이드한다.

* 『옥수동 타이거스』웹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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