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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의 전쟁
글쓴이
에마뉘엘 기베르 글,그림/차예슬,장재경,이하규 공역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13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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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만화/라이트노벨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할 당시, 앨런은 신문을 배달하던 수줍은 소년이었다. 그날 신문 속의 사건이 자기 인생과 어떤 관련을 갖게 될 것인지 앨런은 알 수 없었다.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참전을 결정했고, 포스터 속의 ‘엉클 샘(미국을 의인화한 캐릭터)’이 앨런 코프에게 손을 겨누며 “너를 원해!” 라고 말했다. 앨런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앨런의 전쟁』은 한 소년의 전쟁 모험담인 동시에 성장기이다. 어린 병사는 생존과 승리만이 지상 과제인 전쟁터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인정과 인간성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고, 다른 문화에 대해 관용하는 법을 배웠다. 어느새 앨런은 세상 어느 곳에 가더라도, 선량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고, 그들과 나누는 우정과 사랑이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앨런의 전쟁』은 실제 한 노인의 회고담이다. 한 노인이 자신의 삶을 한 젊은이에게 들려준 이 이야기는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에 더해 ‘자기 고백적’이다. 약탈 행위, 비신사적인 행동, 규율 위반처럼 전쟁 당시 저질렀던 자신의 부끄러운 사실들조차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으며 한평생을 살아오며 남게 된 회한에 대한 고백도 진솔하다. 그리고 꾸밈없는 이야기 안에서 더욱 반짝이는 ‘인간성의 고귀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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