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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가이드
글쓴이
손지상 저
출판사
워크라이프
출판일
2020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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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지상

1986년생. 소설가, 서사작법 연구자, 만화평론가, 번역가이다. 중앙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단편 「당신의 苦를 삽니다」로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 장르부분연간 단편외우수상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문장 웹진]에서 ‘장르부문 연간 최우수상’, 2015년 웹진 [크리틱M]에서 ‘제1회 크리틱M 만화평론가 신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이며 좌우명은 ‘부자연주의’이다.

2014년 중단편집 『데스매치로 속죄하라-국회의사당 학상사건』 출간했고, 2015년 제1회 크리틱M만화평론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 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 준 것」, 「이별의 순간 개가 전해준 따뜻한 것」의 일본어를 우리말로 번역하였고, 글쓰기 창작 이론서 「스토리 트레이닝」 시리즈를 출간하는 등 여러 서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 그래비티북스에서 [우주아이돌배달작전]을 출간했다.

작법서 『스토리 트레이닝: 이론편』, 『스토리 트레이닝: 실전편』, 『스토리 트레이닝: 단편소설편』, 단편소설집 『데스매치로 속죄하라: 국회의사당 학살사건』, SF 장편소설 『우주 아이돌 배달작전』, 평론집 『크리틱지상주의』 등을 썼고,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이별의 순간 개가 전해준 따뜻한 것』, 『나와 그녀의 왼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대표 중단편선 2 『누나 노릇』에 참여했다. 한국과학소설가연대 회원이며, 서울웹툰아카데미(SWA) 스토리텔링 테크니컬 멘토로 있다. 좌우명은 ‘부자연주의’. 작법 연구가로서 창작작법 관련 서적을 다수 출판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서브컬처와 대중문화
아는 만큼 더 많이 보이고,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서브컬처란 무엇일까. 대중문화와는 무엇이 다르고, 팝컬처, 카운터컬처와는 또 어떻게 다른 말일까. 애시당초 컬처란 무엇일까. 저자는 이 부분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컬처와 교양, 기성세대의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구성원들 간에 전파되는지, 그리고 무엇이 다르기에 서브 또는 하위 문화라고 불리는지에 대해 탐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식으로 퍼졌는지에 대해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우리나라의 서브컬처에 영향을 준 국가를 꼽으면 미국과 일본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일본 서브컬처는 ‘전기’라는 키워드로 역사를 정리할 수 있다. 1890년대 또는 그 이전부터 일본의 대중문화, 오락물 속의 큰 줄기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기물’에 대해 국내 최초로 정리해서 설명하고 있다. 21세기인 현재 큰 인기를 자랑하는 ‘타입문’의 작품들도 이 계보에 속한다.

또한 동양에서 서양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수입된 무협과 홍콩 액션영화의 궤적을 쫓으며 서브컬처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는 K-POP이 현재 외국에서 어떤 식으로 수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며 문화의 전파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는 장을 마련한다. 딱딱한 이론보다는 다양한 예시와 풍부한 정보를 통해 서브컬처의 계보도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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