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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도난
글쓴이
임채우 저
출판사
도서출판 움
출판일
2019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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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채우

1955년 전남 곡성의 섬진강과 지리산 끝자락 천마산 기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광주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거쳐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하였다. 신교육의 발상지인 배재학당에서 30여 년 국어 과목을 가르치다가 명예퇴직하여 문단에 첫발을 내디뎌 (사)우리詩진흥회의 회원이 되었다. 시집으로는 『새가 날아간 자리』, 『오이도』, 『토끼의 뽀얀 연분홍 발뒤꿈치』, 『소아과에서 차례 기다리기』와 산문집 『시가 말을 걸었다』 등을 발간하였다. 2018년 「가치 전도價値顚倒의 상상력」으로 [우리詩신인상] 평론 부문을 수상하였다. 현재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시인 겸 문학평론가인 임채우의 첫 번째 비평집이다. 저자 임채우는 2011년 시집 『새가 날아간 자리』로 문단에 등단하여 그동안 네 권의 시집과 산문집 한 권을 발간한 시인이다. 현재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이 책은 그가 2018년 임보의 『구름 위의 다락마을』을 분석한 평론 「가치 전도價値顚倒의 상상력」으로 [우리詩신인상]에 문학평론가로 등단하여, 산문집 『시가 말을 걸었다』 발간 이후 2017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월간 [우리詩]에 게재한 글과 회원들의 시집 해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다섯 꼭지로 문학적인 내용의 에세이 네 꼭지와 시인론 한 꼭지가 실려 있다. 제2부는 모두 여덟 꼭지로 시인들의 개별 시와 시집으로 묶이기 전의 소시집에 대한 감상과 해설 모음이다. 제3부는 총 열 꼭지로 가장 분량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시인들이 발간한 시집 해설과 발문을 모아놓은 것이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시와 시집의 해설 위주의 비평집이다.

이 책의 비평집 제목 ‘촉도난蜀道難’은 중국 당나라 시선 이백의 한시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그가 ‘책머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홍해리 시인의 시집 『봄이 오면 눈이 녹는다』의 발문 제목을 이 책의 제목으로 삼았다고 한다. 저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발을 벗고 발목을 걷어붙이고 건너야 하는 자기만의 생의 여울이 있는 법이다. 결국 문학도 그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그 상징성이 너무 커 못내 떨치지 못하고 이를 제목으로 삼았다.”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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