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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민주주의와 포퓰리즘
글쓴이
강명세 저
출판사
바오
출판일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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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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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세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스쿨에서 석사를 수료하고 UCLA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으로 있으며, 국내외 정치와 경제 전반에 걸쳐 많은 논문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노동시장과 정치시장』(2006년),『세계화와 탈산업화 시대 노동과 복지의 정치』(2006년)이 있고, 공저로는 『달러 유로 엔: 국제 통화 질서의 재편』(2000년), 『현대 유럽 정치』(2002년) 등이 있다. 역서로는 『1789년 이후의 민족과 민족주의』(1998년)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현재 한국의 민주주의는 소득양극화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으로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경제적 불평등으로 복지에 대한 수요는 차고 넘치지만 공급은 늘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은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해야 할까. 투표를 통해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하여 이 책에서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첫 번째는 왜 민주주의에서 경제적 불평등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 또는 확대되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포퓰리즘에 대한 분석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극우포퓰리즘 정당이 기존 정당을 위협하며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들이 지지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노동계급이 진보정당을 버리고 포퓰리즘 정당을 지지하는 현상은 우리에게도 많은 점을 시사한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한국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이런 질문들에 대해 실증적인 현상 분석과 함께 다양한 자료와 통계를 동원하여 문제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다. 아울러 기술변화와 탈산업화, 세계화, 교육기회의 확대, 그리고 여성의 노동참여 등으로 요약되는 지난 30년간의 거대한 변화가 어떻게 개인의 정치적 선호와 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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