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위대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는 어떻게 번성하고 쇠락하는가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영국 시인 윌리엄 쿠버의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도시를 개척해 온 역사이며, 도시의 역사는 곧 문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도시는 인류 문명의 상징이었으며, 인간이 가진 독창적인 재주와 이상을 가장 뚜렷하게 표출한다. 오늘날 세계에는 절반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렇게 도시를 제외한 인간의 삶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도시를 만드는가? 도시를 세우는 데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그리고 인간에게 도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은 5천년 도시의 역사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