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편에서 개념과 문제유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심화편에서는 그것들을 실전형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이 강도 높게 진행된다. 문제는 다양한 유형을 랜덤하게 섞어 실전에 가까운 형식으로 구성했고, 문제의 수준도 기본편보다 한 단계 높였다. 어휘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졌고, 문장의 구조가 복잡해졌으며, 지문도 더 길고 어려워졌다. 독해는 텍스트와의 싸움이다. 영어 문장을 정확히 해독하는 것은 기본이고, 글의 맥락을 따라가며 표면에 드러난 메시지와 때로는 이면의 의도까지 읽어내야 하는 작업이다. 이 책은 편입 기출 지문을 ‘역사’에서 ‘환경’까지 총 15개 분야로 분류하여, 각 분야의 출제경향 및 주제의 분포를 몸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고, 또한 따로 챙겨둘 가치가 있는 배경지식을 읽기 좋게 정리하여 실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