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신입생 세미나' 강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기획된 '타이포그래피 워크샵'은 타이포그래피 안내자들과의 만남과 대화의 장이다. 안내자들은 이미 타이포그래피를 다루고 경험한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디자인학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그들로부터 보고 들은 모험담들을, 이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그 여덟 번째 발자취이다. 앞서 출간된 『타이포그래피 워크샵』 1~7권에 이어 8권에서는 김도형, 김성규, 신지희, 문장현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서로 다른 질문과 방법을 가지고 타이포그래피라는 숲을 앞서 걸어간 그들의 경험담은 생생하고도 흥미롭다. 타이포그래피의 숲을 여행하기 위한 안내서는 다음 시리즈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