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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의 시학
글쓴이
남진우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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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진우

시인. 문학평론가.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이. 1960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깊은 곳에 그물을 드리우라』, 『죽은 자를 위한 기도』, 『타오르는 책』, 『사랑의 어두운 저편』, 평론집 『신성한 숲』, 『바벨탑의 언어』, 『숲으로 된 성벽』, 『그리고 신은 시인을 창조했다』, 산문집 『올페는 죽을 때 나의 작업은 시라고 하였다』 등이 있고, 『문학 그 높고 깊은_박범신 문학연구』를 함께 썼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시인이자 평론가,『문학동네』 편집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지대 문창과 교수 남진우의 새 평론집 『나사로의 시학』.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평론집 안으로 들어가는 열쇠는 ‘나사로’이다. 나사로는 예수가 행한 기적 중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을 입은 자로, 죽어서 무덤에 묻힌 지 나흘이 지난 다음 다시 살아 돌아온 자이다. 예수보다 앞서, 예수의 뜻에 따라, 죽음을 경유하여 다시 삶의 세계로 넘어온 희귀한 존재. 남진우는 그러나 이후 성서에서 사라진 나사로의 침묵에 주목한다. 부활의 주인공임에도 그 일화 이후 성서에서 그 존재가 사라져버린 나사로. 죽음의 세계를 목격하고 귀환한 그가 하지 못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한국 현대시에서 드러난 나사로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게 해주는 것이 남진우의 비평이다. 그는 비평의 자리에서 또 한 번 사제의 모습으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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