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처럼 보살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기엔 불안하기만 한
사고뭉치 청개구리 세 살 우리 아이!
잠시만 한눈 팔아도 어느 새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건 별로 없는데, 자기가 한다며 고집을 부리는 아이! 행여 다칠까 잘못 될까 걱정스런 마음에 “안 돼!”라고 말려도 보지만, 언젠가부터 “싫어!”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18~36개월 아이들의 이야기!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사랑스럽고 예쁘고 상냥하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엄마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던 아이였는데 “싫어!”, “안 할래!”, “내가 할래!”, “내 거야!” 등 감정 섞인 말들을 소리 높여 외치기 시작한다. 세 살 우리 아이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아이의 속마음만 알 수 있다면 아이의 수수께끼 같은 행동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다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다면, 이전의 행복했던 관계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