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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학교 내부자들
글쓴이
박순걸 저
출판사
에듀니티
출판일
2019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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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순걸

진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부터 22년간 초등 교사로 근무했다.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의 혁신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 2016년 교감으로 승진 후에는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소규모 학교 지원 체제 구축, 학교 업무적정화에 대한 정책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사의 교육 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와 시스템 개선에 노력해 왔다. 현재는 생태운동장으로 유명한 밀주초의 교감으로 재직하며, 학교 운동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저자가 교사 시절에 경험한 비민주적인 학교의 민낯을 알리고자 출판했던 『학교 내부자들』은 교육계의 베스트셀러로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학교 내부자들』은 오랜 기간 교사와 학교를 통제하고 간섭하던 관리자와 교육청의 역할 인식에서 벗어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로 재정립하는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저자는 교감으로 재직했던 지난 8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의 이익을 위해 학교와 학생을 도구로 이용했던 ‘학교 외부자들’에 의해 학교의 교육력이 어떻게 무너져 왔는지를 다시 한번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교육/환경
"모두가 알고 있지만, 누구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21세기의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민주적인 요소들에 대한 현직 교감의 고백과 반성

민주적인 학교를 위하여

사람들은 학교가 가장 민주적인 곳이고, 학교가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있고, 민주적인 학교 교육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를 확산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학교는 그동안 한 번도 민주적인 적이 없었다. 학교는 철저하게 외부와 차단되어 있었고 교실은 교사의 왕국이었다. 학교의 최고 책임자인 교장은 민주적이지 않았으며, 그런 교장에게서 민주적인 경험을 하지 못한 교사들은 교실에서조차 학생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지 못했다.

민주적인 학교는 관리자와 교사의 민주적인 관계와 문화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다시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이 민주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된다. 현직 초등학교 교감인 저자는 이런 확신에서 21세기의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민주적인 요소들을 내부고발자의 심정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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