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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화국이 온다
글쓴이
김대호 저
출판사
타임라인
출판일
2020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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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대호

1963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20대에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30대에는 대우자동차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40대 초반(2006년)부터는 사회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국가, 정당, 지자체, 이념·정책 혁신 운동을 해왔다. 대한민국은 어디쯤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할지를 쉬지 않고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20여 년 동안 20권 가까운 책을 썼지만, 학위를 획득하거나 연구 실적을 쌓기 위해 쓴 책은 한 권도 없다. 모든 책은 온 몸을 던져 결행한 운동에 대한 치열한 성찰과 모색의 산물이다. 1972년부터 2021년까지 49년 동안 일기를 써 왔고, 17년에 걸쳐 강령적 선언(자유책임 시민정당 제안)을 다듬었으며, 6년 걸려 ‘7공화국’ 시리즈(『7공화국이 온다』, 『왜 7공화국인가』)를 썼다. 1990년대 중반부터 화석화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진보적 정치·사회운동이 개혁의 견인차이기는커녕 청년에게 최악의 체제를 만드는 주범임을 절감하고, 노동·공공 개혁을 부르짖고, 보편 지성과 양심에 부합되는 종합적 국가비전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데 한국 정치의 문제가 지식, 지혜의 부족이 아니라 소명, 용기, 강단의 실종임을 절감하고, 사상이론가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정치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삶의 터전이 쇠락하는 연안수산업(사천)-지방중소도시(진주)-구로·금천 지역 중소제조업-대우자동차와 협력업체로 이어져 왔기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고통과 불안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 중국의 경제적 비상, 4차산업혁명 등에서 기회와 희망을 찾으려 노력하면서도, 저출산 쓰나미가 밀어닥치는 지방, 코로나19에 초토화된 내수 자영업,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우악스러운 경제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제조업, 민노총과 외국인 노동자(중국인 십장)에 휘둘리는 건설 인력시장, 결혼과 출산을 연기 기피하면서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한숨과 비원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다. 2006년 이후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경세방략經世方略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 『한 386의 사상혁명』, 『진보와 보수를 넘어』, 『희망한국 프로젝트』(김대호 김두수 공저), 『노무현 이후-새 시대 플랫폼은 무엇인가』 『새우가 고래를 이기는 매니페스토-영혼이 있는 선거전략』(김대호, 정창교 공저), 『2013년 이후-희망 코리아로 가는 길』, 『결혼불능세대』(김대호. 윤범기 공저),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김대호, 윤범기 공저), 『간절하게 당당하게』(강운태, 김대호 공저), 『미래를 위한 제언 2016』(공저), 『노동의 미래』(공저), 『평등의 역습』(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1980년대 초중반을 넘어서면서 한국사회는 고도성장에 힘입어 화이트칼라 중산층이 본격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화이트칼라 중산층은 1987년 학생운동 세력과 연대함으로써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냈고, 그에 힘입어 제6공화국이 출발했다. 흔히 ‘87체제’로 정의된 제6공화국은 ‘공존’과 ‘상생’이라는 민주주의의 본원적 가치를 회복하여 그 가치를 드높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우리 사회에 던졌다. 그로부터 파란과 격동의 한 세대 30년이 흐른 지금, 87체제로서의 6공화국은 심각한 위기를 넘어 ‘자유민주공화국’의 존속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30년 세월, 상생과 공존을 향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전과 87체제의 이상이 제6공화국으로 멈출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 위기의 배후와 전면에 87체제의 사생아 집단인 386 운동권 세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멈출 수도 없고 멈추어서도 안 된다. 6공화국의 이상은 87체제의 사생아 좌파 운동권 집단에 의해 좌절로 그칠지라도 자유와 공화를 향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전은 6공화국을 넘어 ‘제7공화국’의 비전을 찾아 지속되어야 한다. 그 도전을 향한 한 길, 대한민국의 길을 걸어온 또 다른 586이 있다. 「사회디자인연구소」 김대호 소장이 바로 그다. 그가 30여 년을 갈고 닦아 6년 동안 숙성시킨 ‘제7공화국’을 위한 경세의 방법론과 방략의 디자인 시안을 우리 사회에 제시한다. 그 디자인 방법론과 시안이 바로 『7공화국이 온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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