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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
글쓴이
나호선 저
출판사
여문책
출판일
2020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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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호선

1992년생 ENFP. 어긋남과 조급함에 대해 고민한다. 내가 건네는 위로는 이기적이다. 타인에게 가했던 상처의 경험에서 비롯되었으니까. 그 원죄를 갚는 길은 이젠 착하게 사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 대학원까지 정치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공을 살려 밥벌이를 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 『연애 결핍 시대의 증언』(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이 있다. 가슴이 촉촉할 때 더 많이 써둘걸. 건조주의보 속에서 문장을 쓴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20년의 화두 ‘청년’,
우리 사회를 향해 20대가 던지는 생생한 목소리!

변방의 한 청년이 경계에서 바라본 세상에 대한 뜨거운 외침


2020년 우리 사회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청년’이다. 이는 4월 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앞 다투어 젊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만 18세에게도 선거권이 주어지는 올해는 여러모로 우리 정치사에서 중요한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청년-청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20대 젊은이의 단단한 사유의 결정체가 『젊은 생각, 오래된 지혜를 만나다』라는 책으로 높디높은 세상의 문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주인공인 ‘나호선’ 씨는 스스로를 “변방의 경계인”이라 소개한다. 남들이 다 “서울로, 서울로”를 외칠 때 홀로 씩씩하게 부산행을 택했다. “바다가 좋아서” 그리고 “어머니를 ‘어머니의 굴레’에서 해방하고자 하는 자립심”이 작용한 결과였다. 아르바이트와 주경야독으로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새봄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교수와 박사 출신 저자들이 즐비한 출판계에서 이제 “겨우” 석사를 마친 데다 군 입대까지 예정된 상황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모험”일 수밖에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이런 말로 기성세대의 마음을 움직였다.

“20대에게는 ‘기회’를 잡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순박한 사람들에게 행운이 돌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지식과 용기를 전염시키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우물을 바다로 알고 살던 한 청년이 펴낸 배움의 결실이자 자유롭게 읽고 분방하게 쓰기 위해 한 청춘이 지불한 젊음의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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